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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뇨는 심부정맥 색전증의 위험인자가 아니다. admin 2015.04.28 2011
당뇨와 정맥혈전증에 대한 연구(Heit JA, Arterioscler Thromb Vasc Biol. 2009) 는 로체스터 역학 프로젝트의 자원을 이용하여 1976년에서 2000년의 25년간 미네소타 Olmsted 거주자 중에서 당뇨와 정맥혈전색전증 (venous thromboembolism, VTE) 의 발생과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이다. 동맥 색전증과 VTE가 공통의 위험 요인을 가질 수 있는 이론적 배경으로는 동맥 경화성 위험인자 (동맥색전증 위험인자)들은 공통적으로 염증, 과혈전생성경향 을 보이기 때문이고 이것이 정맥 색전증 발생에도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다. 여러 연구에서 당뇨가 VTE 와 페색전증의 위험인자로 보고 되고 있고 (Tsai AW, Arch Intern Med. 2002) 최근의 메타분석도 당뇨가 odd ratio 1.42 로 (95% CI, 1.12 -1.77) VTE의 위험인자라고 보고하였다. 당뇨의 경우에도 이론적으로는 procoagulant factor 의 증가와 endogenous fibrinolysis 의 억제를 시키며 대사증후군과 같이 동반되어 있으면서 염증을 더욱 조장하여 (Vinik Al, Diabetes Care. 2001) 정맥 색전증 발생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. 본 연구는 환자 대조군 연구로서 기존의 연구 결과들에 반박하여 당뇨가 독립적으로는 VTE발생의 위험인자가 아니라는 가설을 세우고 연구가 시작 되었는데, 결과로 단변량분석 (univariate analysis) 에서는 Odd ratio 1.47 (95% C.I: 1.18-1.84, p=0.001)로서 의미 있는 위험인자 이였으나 BMI 와 입원을 보정하면 그 상대적위험도가 감소하였고 수술, 입원, 요양시설 수용 등을 모두 보정 하면 그 통계적 의미가 소실 되었다. 하지만, 주요 수술로 인한 입원, 급성 내과적 질환에 의한 입원, 암이 VTE 발생의 가장 중요한 위험인자임을 보여 주고 있다. 본 대규모 환자-대조군 연구에서는 당뇨와 그의 합병증은 VTE발생과는 관련이 없었다. -2009년 12월 한림의대 조상호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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